[식당 리뷰] [멘야코노하] 깔끔하고 맛있는 라멘집

리뷰 식당 : 멘야코노하

리뷰 메뉴 : 돈코츠 라멘 (김 추가)

 

 

식당/구입정보

취식일 : 2021.8.10 점심

상호명 : 멘야코노하

가격 : 쌍문동 돈코츠라멘 8,500원

        김 추가 500원

구성 : 라멘 + 매콤 단무지 + 김

위치 : 서울숲역 1번 출구쪽

 

요 약

1) 깔끔하고 친절함. 밥, 앞치마 등 있을 것은 다 있음

2) 아주 진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밥 말아먹기 좋은 맛. 차슈도 부드러움.

3) 점심 시간대에는 다소 웨이팅이 있을 수 있음

 

가게 전경입니다. 거울에 제가 비쳐서 편집했습니다.

내부는 테이블과 다찌로 구성, 깔끔합니다.

메뉴판입니다. 급하게 찍느라 잘 못 찍었네요.

정석적인 돈코츠라멘 세팅

차슈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완자 속이 튼실히 차 있습니다.

김과 면을 국물에 적셔서 먹어봤습니다. 일본에서 먹은 맛의 10% 정도 되는 맛입니다. 김은 안 시키셔도 될 것 같네요.

일반 라멘 면과 같지만 딱딱하진 않고 좀 부드러운 편이었습니다

깍두기인줄 알았는데 매콤한 단무지. 맛있습니다.

앞치마, 물티슈 등이 비치되어 있는 곳. 깔끔합니다.

밥은 무료로 줍니다. 그냥 일반적인 밥 맛.

국물도 깔끔하고 개운해서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이 가격에 일본 현지 라멘과 흡사한 라멘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지 맛의 80~85% 정도 구현했습니다. 면의 딱딱함/부드러움을 정할 수 있거나

김이 좀 더 맛있었으면 충분히 지역 명물로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의 빅데이터 플랫폼 지도에 따르면, 

 

https://www.bigdata-map.kr/datastory/distribution/lunchPrice

통합 데이터 지도

 

전국 직장인의 월평균 직장인 점심 평균 식대는 7,236원

서울 직장인의 월평균 직장인 점심 평균 식대는 7,334원 

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해당 식당에 대한 평가는 식당이 위치한 지역의 평균식대 * JBJ Score를 고려하여 평가하겠습니다.

 

JBJ Score = 2.0점 (라멘 2.0점 + 김 0점)

자방주효용(JBJ Utility) = (7,334 * JBJ Score) - 메뉴 가격 = 14,668 - 9,000 = 5,668

JBJ U = 5,668원/meal (돈코츠라멘 기준)

 

※ 총평 : 깔끔한 라멘집. 적당한 가격에 든든하게 한 끼 먹고 싶을 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