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리뷰] [창녕갈릭버거] feat. 의외로 괜찮은 맛, 괜찮지 않은 가격

리뷰 대상 : 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

 

 

구입정보

취식일 : 2021.8.11 점심

상호명 : 맥도날드

가격 : 6,100원 (단품 가격이나 런칭 기념 세트업. 세트 정가는 7,500원)

칼로리 : 창녕갈릭버거 674 Kcal

           맥너겟 302 Kcal

구성 : 버거 + 맥너겟 + 제로콜라 (별도 옵션변경)

 

세트 사진입니다.

패티 두개 사이에 치즈 한장, 그리고 소스는 양상추에 뿌려져 있고, 토핑은 패티 위에 있습니다.

마늘토핑 양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양상추에 뿌려진 소스는 잘 안 보입니다.

맛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마늘 토핑이 강릉 육쪽 마늘빵에 뿌려지는 꾸덕한 토핑이 연상되게

하는 맛이었습니다. 맛과 마늘 향의 밸런스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맛에 비해 배부르지는 않아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요 약

1) 마늘 향이 전반적으로 잘 어울리고 맛있음

2) 착한 맛과 향, 착하지 않은 가격(단품 가격이 세트 가격이었더라면)

3) 세트업/맥런치 프로모션으로는 시도해도 괜찮은 맛. 양은 적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의 빅데이터 플랫폼 지도에 따르면, 

 

https://www.bigdata-map.kr/datastory/distribution/lunchPrice

통합 데이터 지도

 

전국 직장인의 월평균 직장인 점심 평균 식대는 7,236원

서울 직장인의 월평균 직장인 점심 평균 식대는 7,334원 

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해당 식당에 대한 평가는 식당이 위치한 지역의 평균식대 * JBJ Score를 고려하여 평가하겠습니다.

 

JBJ Score = 1.2점 (버거 1점 + 맥너겟 0.2점)

자방주효용(JBJ Utility) = (7,334 * JBJ Score) - 메뉴 가격 = 8,800.8 - 6,100 = 2,700.8

 

JBJ U = 2,700.8원/meal (할인 기준)

JBJ U = 1,300원/meal (정가 기준)

 

※ 총평 : 마늘의 풍미를 좋아하는데, 배가 아주 고프지 않고 할인을 한다면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