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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인사이트 71

[식당 리뷰] [르베지왕] 부담없이 산뜻한, 샐러드/포케 맛집

리뷰 식당 : 르베지왕 리뷰 메뉴 : 연아볼(연어+아보카도, 연어 추가) 식당/구입정보 취식일 : 2021.10.27 점심 상호명 : 성수 르베지왕 가격 : 15,000원 (연아볼 11000원 + 연어 추가 4000원) 구성 : 연아볼 (연어+아보카도+샐러드+보리밥 등) 손님구성 : 점심시간은 직장인들이 대부분, 구성은 다양 주문 후 소요시간 : 5분 위치 : 뚝섬역 6번출구 쪽 6분 거리 특징 : 애견동반 가능, 제로페이 가능, 비건(채식) 선호자들을 위한 식당 요 약 1) 쾌적하고 깨끗하고 넓은 매장 2) 가격이 좀 있지만 알찬 맛과 신선한 재료 3) 건강과 맛을 둘 다 챙기고 싶을 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샐러드(포케) 가끔 너무 살쪘거나 건강이 걱정될 때, 하지만 맛있게 먹고 싶을 때 부담없이 ..

[식당 리뷰] [목금] 양, 맛, 감성 모두 별미인 함바그 맛집

리뷰 식당 : 목금 리뷰 메뉴 : 함바그 스테이크 식당/구입정보 취식일 : 2021.10.26 저녁 상호명 : 성수 목금 가격 : 함바그 스테이크 11,000원 구성 : 함바그 스테이크 + 피클 손님구성 : 여성 80% 주문 후 소요시간 : 9분 위치 : 서울숲역 1번출구 쪽 7분 거리 요 약 1) 깔끔하고 고소한 풍미와 육즙이 우러나는 함바그 스테이크 2) 계란, 해시 포테이토 등 부재료가 많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음 3) 산뜻하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동네 별미 초특급 맛집보다는 종종 생각날 때 가서 먹을 수 있는 동네 별미입니다. 가게가 작아 웨이팅이 있을 가능성이 크고, 회전율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한 마디로 제때 못 앉으면 좀 기다릴 가능성이 크단 이야기) 재료도 한정되어 있어 재료가 소..

[식당 리뷰] [차만다] 내 고향 브리튼 느낌의 영국 가정식

리뷰 식당 : 차만다 리뷰 메뉴 : 비프웰링턴 + 셰퍼드파이 + 느와르 파스타 + 테넌츠위스키 맥주 식당/구입정보 취식일 : 2021.10 저녁 상호명 : 차만다 서울숲점 가격 : 비프 웰링턴 42,000원 셰퍼드 파이 19,500원 느와르 파스타 18,000원 테넌츠위스키 맥주 9,500원 구성 : 상기 언급한 메뉴 + 수제 피클 손님구성 : 2인 80%, 4인 20% (여성 비중 60% 이상) 주문 후 소요시간 : 10분~ 위치 : 서울숲역 5번출구 쪽 6분 거리 요 약 1) 이국적이면서도 익숙한 맛 (맛있음) 2) 깔끔하고 아담한 영국 가정집 분위기 3) 적당한 웨이팅으로 느낄 수 있는 꽤 큰 만족감 약간 기다릴 시간이 있거나 오픈 전(저녁은 17시부터)에 많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동네의 ..

[주류 리뷰] [노을 맥주] 마, 미국식 정통파 아이가!

리뷰 대상 : 노을 IPA 선요약 : 4.5% 로 높은 도수는 아니지만 맥주의 기본에 충실한 진한 향과 맛 구입정보 시음일 : 2021.10.31 구입처 : GS25 가격 : 500ml 캔당 2,500원 도수 : 4.5% ALC 제조사 :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특징 : 도수에 비해서 진한 향과 풍미가 있습니다. 약간 세서 반주에는 안 어울릴 수 있고, 안주류(고기 등)에는 잘 어울립니다. 언제 마시면 좋을까? 1) 적당한 도수에 향과 풍미가 강한 맥주가 땡길 때 2) 기름진 안주를 먹을 때 3) 혼맥을 하는데 목이 칼칼할 때 (탄산감도 좋습니다) JBJ Score = 8.5점 (만점 상한선 없음) JBJ 지불용의 = JBJ Score * 용량(ml) 자방주효용(JBJ Utility) = JBJ 지불용의..

[주류 리뷰] [구미호 IPA] 미칠 듯한 거품, 기분 좋게 홀리다

리뷰 대상 : 구미호 IPA 선요약 : 6.3도로 센 편이지만 거품이 많아서 부드럽게 마시기 좋은 IPA 구입정보 시음일 : 2021.10.25 구입처 : GS25 가격 : 500ml 캔당 2,500원 도수 : 6.3% ALC 제조사 : 카브루(Kabrew) 특징 : '다량의 홉을 넣어 진한 홉 향기와 맥아의 달콤함, 쌉쌀함의 밸런스가 좋은 인디아 페일 에일' 이라는 문구와 함께 오렌지, 구운 토스트, 솔방울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언제 마시면 좋을까? 1) 부드러운 목넘김에 강한 도수의 맥주가 땡길 때 2) 거품이 아주 많은 맥주를 원할 때 3) 탄산감이 강하면서 살짝 씁쓸한 향이 땡길 때 JBJ Score = 8점 (만점 상한선 없음) JBJ 지불용의 = JBJ Score * 용량(..

[식당 리뷰] [타코마이너] 상큼아삭하게 부담없이 즐기는 타코

리뷰 식당 : 타코마이너 리뷰 메뉴 : 타코 2 pcs(+소고기, 고수) 식당/구입정보 취식일 : 2021.10.21 저녁 상호명 : 성수 타코마이너 가격 : 타코(2pcs) 8,000원 (소고기 업그레이드 2000원해서 총 10000원) 구성 : 타코 + 소스 손님구성 : 2인 100% (커플들이 대부분) 주문 후 소요시간 : 5분 위치 : 서울숲역 2번출구 쪽 10분 거리 요 약 1) 아담하지만 깨끗한 식당 2) 작아보이지만 알차고 충분히 들어있는 타코 3) 매력적인 소스와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용기, 지역의 별미 초특급 맛집보다는 종종 생각날 때 가서 먹을 수 있는 동네 별미입니다. 가게가 작아 웨이팅이 있을 수 있지만, 회전도 빠르고 배달도 가능해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은 듯 합니다. 주문 후..

[주류 리뷰] [금성 맥주] 아주 희미한 감귤향이 스쳐가는 추억팔이 맥주

리뷰 대상 : 금성 맥주 선요약 : 희미한 감귤향이 느껴지면서 무겁고 약간 쌉싸름한 맛의 맥주 구입정보 시음일 : 2021.10.15 구입처 : GS25 가격 : 500ml 캔당 2,500원 도수 : 5.1% ALC 제조사 : 제주맥주 언제 마시면 좋을까? 1) 살짝 쌉싸름하고 약간 진한 맥주가 땡길 때 2) 거품은 적당하며 혼맥하기 좋은 맥주를 마시고 싶을 때 3) 탄산감이 조금 센 맥주를 원할 때 JBJ Score = 7점 (만점 상한선 없음) JBJ 지불용의 = JBJ Score * 용량(ml) 자방주효용(JBJ Utility) = JBJ 지불용의 - 매입원가 = 500*7 - 2,500(캔당) = 1,000 JBJ U = 1,000원/캔당 (정가 기준) ※ 총평 : 과실향은 거의 없고, 쌉싸름한 ..

[주류 리뷰] [유미의 위트에일 맥주] 가볍고 부드러운 맛

리뷰 대상 : 유미의 위트에일 선요약 : 은은한 오렌지향(과실향)에 가볍고 부드러운 맛 구입정보 시음일 : 2021.10.1 구입처 : GS25 가격 : 500ml 캔당 2,500원 도수 : 5.2% ALC 제조사 : 오비맥주 언제 마시면 좋을까? 1) 가볍고 부드러운 밀맥주가 땡길 때 2) 거품은 적당하며 혼맥이든 반주든 잘 어울리는 맥주를 원할 때 3) 약간 도수가 있지만 부드러운 목넘김을 원할 때 JBJ Score = 7.5점 (만점 상한선 없음) JBJ 지불용의 = JBJ Score * 용량(ml) 자방주효용(JBJ Utility) = JBJ 지불용의 - 매입원가 = 500*7 - 2,500(캔당) = 1,250 JBJ U = 1,250원/캔당 (정가 기준) ※ 총평 : 가볍고 부드럽게 마실 수 ..

[식품 리뷰] [OG버거] 맘스터치를 대체할 수도 있는 육즙치킨버거

리뷰 메뉴 : OG버거 버거치킨세트(통살버거+휠렛+음료) 구입정보 취식일 : 2021.10.17 저녁 상호명 : OG버거 경기광주점 가격 : 6,800원 (OG통살버거치킨세트) 칼로리 : 정보없음 매장 내 고객구성 : 1인 취식 50%, 2인 50% 요 약 1) 새로운 느낌의 건강한 가성비 2) 치킨의 육즙과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맛 3) 요즘 물가를 고려하면 아주 비싼 편도 아님 튀기지 않아서 아주 기름지지도 않고, 오븐에 구운 닭고기가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야채와 소스, 치즈도 꽤 들어있어서 전반적으로 밸런스도 맞습니다. 치킨휠렛은 잘 만든 치킨까스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이 아주 싸지 않고, 아직은 본점을 포함해 체인점이 3개밖에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물가가 이대로 오르는데 이 가격이 유지된다..

[식당 리뷰] [르프리크] 육즙과 바삭함 다 잡은 치킨버거(데이트용)

리뷰 식당 : 성수 르프리크 리뷰 메뉴 : 시그니처 버거 (매콤함 1단계) 식당/구입정보 취식일 : 2021.10.12 저녁 상호명 : 성수 르프리크 가격 : 시그니처 버거 9,800원 구성 : 버거 손님구성 : 2인 100% (커플들이 대부분) 주문 후 소요시간 : 7분 위치 : 성수역 4번출구 쪽 요 약 1) 외국 분위기 나는 인테리어와 분위기, 친절한 서비스 2) 육즙과 바삭함을 다 잡은 치킨버거 3) 나름 고급지게 먹을 수 있는 치킨버거, 데이트 용도로 적합 맛도 깔끔하고 육즙이 가득하지만 아주 기름지거나 묵직하지도 않습니다. 야채도 적당히 산미를 돋우고, 피클도 꽤 있어서 깔끔한 마무리를 도와줍니다. 분위기도 적당히 어둡고 아늑해서 데이트용으로 적합합니다. 혼밥보다는 커플 데이트 식사 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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