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인사이트/식당 리뷰

[식당 리뷰] [도쎄 멕시칸] feat. 신규개업 멕시칸

자방주 2021. 8. 5. 09:19

리뷰 식당 : 도쎄 멕시칸

리뷰 메뉴 : 비프 타코, 치킨 부리또 

 

 

식당/구입정보

취식일 : 2021.7.30 점심

상호명 : 도쎄 멕시칸

가격 : 비프 타코 4,700원

        치킨 부리또 9,000원 

구성 : 비프 타코 + 치킨 부리또 + 고수 추가 (무료) + 나쵸 칩(무료 사이드)

위치 : 서울숲역 2번 출구 쪽 (지도에서 보이는 것보다 약간 오른쪽에 있습니다)

 

 

요 약

1) 깨끗한 식당 내 환경, 깔끔한 음식의 맛

2) 있을 건 다 있으나, 양이 적은 것이 아쉬움.

3) 피크 시간대 가면 웨이팅 있으나, 5~10분 정도 기다리면 빠지는 듯.

 

 

도쎄 멕시칸 전경. 팜티진 옆쪽에 있습니다.

 

도쎄 멕시칸 메뉴판
도쎄 멕시칸 음료수 메뉴

 

셀프 서비스 코너 (물, 소스, 냅킨)

 

저는 음료수는 안 시켰고, 비프 타코/치킨 부리또 이렇게만 시켰습니다.

 

비프 타코. 고수와 라임이 보입니다.

 

고수는 사전에 빼달라고 해주면 빼줍니다. 저는 고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대로 GO!

 

치킨 부리또. 먹기 좋게 반으로 잘려서 나옵니다.

 

치킨 부리또의 아름다운 단면

 

간만에 깔끔한 멕시칸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치명적인 맛집은 아니지만

최소한 갖출 건 다 갖춘 멕시칸 맛집입니다. 양은 약간 적은 느낌이 있지만,

후식을 위해 남겨놓는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의 빅데이터 플랫폼 지도에 따르면, 

 

https://www.bigdata-map.kr/datastory/distribution/lunchPrice

 

통합 데이터 지도

통합 데이터 지도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가 생산 유통한 공공‧민간 데이터를 쉽게 연계∙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데이터를 친숙하게 이용하고 나아가 데이터 거래의 장을 구축하여 데이

www.bigdata-map.kr

 

전국 직장인의 월평균 직장인 점심 평균 식대는 7,236원

서울 직장인의 월평균 직장인 점심 평균 식대는 7,334원 

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해당 식당에 대한 평가는 식당이 위치한 지역의 평균식대 * JBJ Score를 고려하여 평가하겠습니다.

 

JBJ Score = 2.5점 (비프 타코 1점 + 치킨 부리또 1.1점 + 사이드/고수 0.4점)

자방주효용(JBJ Utility) = (7,334 * JBJ Score) - 메뉴 가격 = 18,335 - 13700 = 4,635

JBJ U = 4,635원/meal (비프 타코+치킨 부리또 기준)

 

 

※ 총평 : 깔끔하게 멕시칸 음식을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을 듯. 다만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